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 2 (문단 편집) == 여담 == * 게임 메뉴의 데이터베이스는 암살단 단원이자 역덕후인 [[션 헤이스팅스]]가 공들인 덕분에 상당한 분량의 텍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적 명소나 등장 인물들이 설명되어 있으니 읽어보다 보면 꽤나 공부가 된다. 물론 역사적 요소과 게임 스토리를 적절히 혼합시켜 나온데다 헤이스팅스 특유의 신랄한 표현이 종종 포함되어 있으니 어디까지나 재미삼아 보자. * 게임 시스템이 2편에서 완성이 되었다. 단 한 작품만에 시스템 완성을 시켰고 브라더후드에서 형제단 시스템까지 합쳐지면서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서 완성된 시스템은 3, 4편까지 거의 이어졌다. --그리고 유니티에서 지금까지 구축해온 시스템들을 모조리 시궁창에 처박았다-- * 몬테리치오니 빌라에는 여지껏 모은 무기, 방어구, 그림 등이 진열되므로 [[파고들기]] 요소도 꽤 있는 편. 하지만 깃털 모으기는 공략 참조를 안하면 그야말로 생노가다가 되니 시간낭비를 싫어하는 사람은 꼭 공략을 보자. * '포를리의 전투'[* 콘솔판에서는 DLC으로 제공되며, PC판, 플래티넘 히트에서는 기본으로 포함된다.]에서 포를리의 성문을 열 때 [[카테리나 스포르차]]의 욕설(…)은 필히 들어둘 만한 가치가 있다. 구수한 욕설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 때 카테리나의 자식들을 죽이겠다며 협박하는 적군에게, 치마를 들어 올리고 '이게 있으면 자식은 얼마든지 낳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살벌한 배짱도 나온다. 이 역시 역사의 고증대로이다. 그나마 이것도 게임에서는 속옷으로 순화한 것이지, 실제 역사에서는 진짜로 [[음부]]를 내보였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서 [[동성애자]]로 나온다. 물론 게임내에서 적극 어필하지는 않지만[* 베네치아에서의 첫번째 미션인 둘러보기 미션을 완료할 때 껴안기 버튼 액션에 실패하면 뭔가 '''대단히 실망한 듯한(…)''' 표정을 짓는 레오나르도를 볼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의 설명에 잘 나와 있다. 이 분과 20년 가까이 친분을 쌓아온 에지오의 깃발꼽기 능력에 박수를 보내자. ~~인터넷에 영어로 에지오x레오나르도 라고 치면 [[BL]] 사진들이 쏟아져 나온다 카더라(특히 [[핀터레스트]]같은 경우 많이 찾아볼 수 있다.)~~ * 스토리가 꽤 긴 시간을 커버하고 있지만, 일일이 모델링하기 귀찮았는지 주요 인물들이 늙지 않는 신기한 현상을 볼 수 있다. 그나마 에지오는 후반부에 변화가 있지만... 반대로 게임 후반부에 나오는 [[니콜로 마키아벨리(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니콜로 마키아벨리]]는 19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노안을 자랑한다. 심지어 40이 다 된 에지오보다 더 나이 들어보인다! --오오 그거슨 [[파문전사]]-- * 한국어 정발판의 경우 전작과는 달리 더빙이 아닌 자막 한글화가 이루어졌다. 1편의 경우에는 게임자체에서 자막 지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더빙을 했다고. 국내 유통사인 [[인트라게임즈]]가 한국어 음성 더빙판을 발매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 두말하면 입아프지만 예산을 최대한 절감하려는 문제로 보인다. 한국어 더빙을 했던 그 어쌔신 크리드 1편 에서도 중복 성우가 많았다.] 콘솔판과 PC판에서는 영어 음성과 이탈리아어 두가지 버젼이 제공되며, 일본 소매판의 경우 일어 더빙이 지원된다.[[http://www.youtube.com/watch?v=dDYZX9QFZ1w|#]] * 발매 당시 예약 판매가 XBOX360(블랙 에디션)과 PS3(화이트 에디션) 둘 다 진행되었는데, 8만원 상당의 가격임에도 ~~비록 후드속 에지오의 표정이 물뽕맞은 표정이라 할지라도~~ 고수준의 피규어와 아트북 등을 포함한 훈훈한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화이트 에디션인 PS3판은 1편의 스토리를 요약한 DVD와 특전코드 한개가 빠져있고 피규어도 블랙 에디션은 간지가 줄줄 흐르는 완전 무장 후반부 에지오인데 비해 화이트에디션은 허여멀건한 순정 에지오라서 플빠들의 원성을 샀다. * 발매된 지 꽤 시간이 흘렀고, 두루두루 호평 받는 작품인 블랙 플래그가 있음에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인기 투표에서 1위를 하는 경우가 많다. * 배경이 [[이탈리아]]여서 가끔 [[이탈리아어]]를 들을 수 있는데, 암살자를 뜻하는 '[[아싸씨노]]'라는 단어가 유저들에게 인상 깊었는지 [[한국]]에서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암살자를 뜻하는 고유명사로 쓰이고 있다.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자주 쓰인다. 어쌔신은 아랍어권(1편)과 영어권(3편 이후)에서도 사용되지만 너무 흔해서인지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한 듯. * 게임이 워낙 히트를 친 관계로, 피렌체를 비롯한 이탈리아의 주요 관광지 일부 옷가게에서 관광 상품으로 어쌔신 크리드 티셔츠를 판매한다. 가격은 4~5유로 정도로, 2022년 기준 한국 돈으로 6600원 정도이며 품질이 나쁘지 않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니 이탈리아에 관광을 왔다면 기념으로 사는 것도 괜찮다. ~~티셔츠 뒤에 메이드 인 [[말레이시아]] 라고 쓰인건 신경쓰지 말자.~~ 피렌체의 경우 시뇨리아 광장 주변에서 많이 팔며 에지오 뿐만 아니라 [[에드워드 제임스 켄웨이|에드워드]]나 [[아르노 빅토르 도리안|아르노]]가 그려진 티셔츠를 판매하는 곳도 있다. 자국의 인지도를 제법 올려준 게임이니만큼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꽤 밀어주는 편이다. * 피렌체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에 ‘성당 건물에 매달리지 마시오’라는 경고문이 추가되었다. 게임 내 주요한 배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보니 어새신 크리드를 즐긴 팬들이 종종 건물에 매달리려 시도했던 듯. * [[유비소프트 커넥트]]에서 2020년 4월 14일부터 4월 17일 22시(UTC+9)까지 무료 배포했다. * [[어쌔신 크리드: 에지오 콜렉션]]의 시작이고 워낙 스토리가 탄탄한 명작이다보니 텍스쳐와 오류가 어느 정도 수정된 [[리마스터]]가 아닌 아예 [[리메이크]]를 해달라는 팬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